자신에 대해 바르게 인식하는 것은 타인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밑거름이 되며, 나아가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능력으로 이어집니다.
바롬인성교육연구소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아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자아존중감 향상ㆍ글로벌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계선 지능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하늘을 나는 돌고래’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공동체 활동을 직접 경험해보면서 함께 할 때의 즐거움을 느끼고, 같이 지켜야 할 규칙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다양한 교육 활동 속에서 자기인식, 수용, 보호, 사회적 소통방법을 습득하여 최종적으로는 경계선 지능 초등학생들의 자아존중감과 사회성이 향상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현대차정몽구재단의 의뢰를 받아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습니다.
저학년용으로 1학기 왁자지껄 행복놀이터(18차시), 2학기 알쏭달송 창작놀이터(18차시), 고학년용으로 1학기 폴짝폴짝 마을놀이터(18차시), 2학기 좌충우돌 미래놀이터(18차시) 학생용 교재와 교사용 매뉴얼, 수업용 PPT가 제작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을 개발할 뿐 아니라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전국 농산어촌의 10~20개 초등학교에서 본 수업을 진행하면서 더욱 현장에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가고 있습니다. 2021년 현재 본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 보급하고 일선 학교에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교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주로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바로보기ㆍ함께보기ㆍ멀리보기'는 이제 막 고등학생이 된 학생들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스스로 탐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적절히 표현 함으로써 현재의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와 수용을 하고, 자신의 비전에 대해 깊게 성찰하여 자신감과 자존감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주로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나를 만나다. 세상과 마주하다’ 인성진로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사를 집중적으로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가지는 교육입니다.
미래 직업 환경의 변화를 이해하고 자신의 관심사가 창발적 사고와 융합을 통해 미래 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진로와 직업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배우게 되는 과정입니다.
주로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시민 의식 함양을 위한 바롬인성교육'은 21세기에 필요한 공동체 정신 및 글로벌 시민의식을 함양하는 교육입니다.
서울여대 캠퍼스에서 여러 학교의 학생들이 OT와 중간발표회를 함께하며, 한 학기 동안 학교별로 TPBL(Team Project Based Learning)을 통해 글로벌이슈 진단과 해결을 위한 방안을 보고서로 작성해 발표하는 것으로 프로젝트를 마무리합니다.
주제 선정부터 해결방법 탐색 등의 주도적인 활동을 하며 학생들은 환경, 평화, 인권 등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이식과 자세를 다지게 됩니다.
'마음과 마음이 만나다' 프로그램은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를 세우기 위한 소통 기술을 배우는 교육입니다.
서번트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1박 2일 동안 함께하며 서로의 마음을 읽어주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이 캠프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존중과 감사를 표현하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학교 내에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트랄랄라 학습캠프는 청소년 시기에 큰 관심사 중 하나인 학습영역에서 자신감을 증진시켜 자신을 더욱 사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인성교욱 기반의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주로 8~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자신의 성향에 맞는 공부 습관 점검, 집중 및 기억 전략 훈련, 효과적인 노트전략 등을 익혀 공부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자신감을 얻는 유악한 프로그램입니다.
중요한 인성 덕목 중의 하나인 '정직'을 주제로, '나의 정직 지수 마주하기', '정직성 함양', '정직을 통한 긍정적 관계 증진', '일상생활 및 인터넷에서의 정직 실천' 등을 통한 공동체 가치와 이익 실현을 교육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학년에 관계없이 중학생, 고등학생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